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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대작 MMORPG인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버전이 3월 한 달간 약 760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게임은 동시접속자 수도 30만명을 넘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기대감이 높습니다.

나이트크로우

 

 

이러한 성과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모인 '스트리머 서포트 시스템'의 금액도 눈에 띄게 증가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세계 1000여명의 스트리머와 상생하는 후원 시스템으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소비한 일부 금액을 스트리머에게 후원하는 형태입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스트리머 서포트 시스템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 세계의 스트리머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사용자와 스트리머가 상생하는 건강한 후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게임 출시 이후 한 달간의 매출이 약 760억원으로 추산된 것으로 보아,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은 출시 후 한 달 동안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나이트 크로우' 국내 버전의 일매출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게다가 최대 34만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이후, 현재도 30만명대를 유지하며 점차적으로 이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추세는 4월에는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위메이드는 출시 당시 언급한 목표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르4' 글로벌 출시 초기 성과를 뛰어넘은 '나이트 크로우'는 생태계 구축 후 이용자 증가세가 더욱 가파를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위메이드 플레이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때 p2e가 호황을 누리면서 각종 게임들이 잘나가긴했었는데, 그 회사가 위메이드라 걱정되긴하네요. 위메이드..위믹스.. 크로우코인은 어케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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