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카오게임즈,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새로운 통합!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네크로폴리스'가 도래한다

카카오게임즈(CEO 한상우)가 자사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CEO 크리스 윌슨)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새로운 장르 '네크로폴리스'를 3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패스오브엑자일 신규리그 출시일은?

 

이번에 소개되는 '네크로폴리스'는 게임 내에서 '분노에 잠긴 혼백'을 몬스터에 빙의시키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몬스터의 강력함과 무리 규모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주목됩니다. 특히, 이번 리그에서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아이템 제작에 사용되는 '몬스터 시신'을 얻을 수 있어, 기존 리그에 비해 더욱 직관적이고 재미있는 크래프팅 경험을 제공합니다.

 

'네크로폴리스'에서 사용자들은 혼백이 빙의된 몬스터를 처치하고 시신을 매장한 후 '제령 의식'을 거쳐 특별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원한 제국 명문가의 혼백'에 빙의된 몬스터 시신을 제령하면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고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리그에서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하여 대폭 개선된 편의성도 제공됩니다. '아틀라스 패시브 스킬 트리' 설정을 여러 개로 변경해 엔드 콘텐츠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거래 시 아이템을 한 번의 클릭으로 즉시 옮기는 기능, 미니맵 상의 금고 위치 노출, 단축키를 오래 누르면 '6링크'를 얻을 때까지 화폐 아이템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기능 등 여러 편의성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최근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글로벌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특징과 직업, 스킬 등 게임 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시리즈의 새로운 장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댓글
글 보관함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