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인수계획엔 변함없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이후에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에 대한 '콜 오브 듀티'의 라이선스 계약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주장한 '독점으로 인한 경쟁 저하' 우려는 사실상 해소되었으며, MS와 블리자드의 기업합병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MS 엑스박스 게임사업부 총괄 부사장인 필 스펜서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블리자드 인수 후에도 플레이스테이션에 콜 오브 듀티를 유지하기로 구속력 있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콜 오브 듀티는 블리자드가 개발한 1인칭 슈팅(FPS) 게임으로, 2차 세계대전과 미래전을 배경으로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게임은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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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8.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