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두근두근]"카카오게임즈,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쇼케이스"
오딘으로 재미를 봤던 카카오게임즈에서 오늘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라는 게임입니다.
아레스는 어떤 게임인지, 쇼케이스에선 무슨 내용을 다뤘는지 관련하여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쇼케이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라는 올 하반기 기대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한국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SF 콘셉트와 조작의 재미로 MMORPG와 차별화를 꾀하여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레스를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갖춘 트리플 A급 대작"으로 소개하며, 이번 게임이 올해 MMORPG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카카오게임즈의 성공적인 서비스 노하우와 세컨다이브의 개발력이 만나 또 하나의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조계현 대표와 세컨다이브의 반승철 대표 및 주요 개발자들이 등장하여 아레스의 주요 게임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했습니다. 아레스는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한 멀티플랫폼 MMORPG로, 전 세계에서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이끄는 세컨다이브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번 3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세컨다이브의 반승철 대표는 아레스의 개발 과정에서 기존 시장의 제약을 탈피하고 유저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세계관으로 스펙트럼을 최대로 확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서 갑옷과 투구를 쓰고, 검과 활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스타일을 넘어 다양한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아레스는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세계관에서 구성된 다양한 지형지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게임의 전투는 콘솔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자부했습니다.
김기범 세컨다이브 PD는 슈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것이 세컨다이브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가 담긴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슈트 체인지라고 해서 단순한 변신 시스템이 아니라, 전투 중에 사용 중인 슈트를 실시간으로 태그 매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PD는 또한 아레스와 기존 MMORPG와의 차별점을 강조했습니다. 기존의 MMORPG들이 평타 기반의 전투를 강조한다면, 아레스는 논타깃 전투 액션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광역기와 공격기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대량의 몬스터를 한 번에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며, 핵 앤 슬래시의 시원한 쾌감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아레스는 다양한 카메라 모드와 조작 모드를 제공하고, 게임 패드를 지원하여 조작과 전투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판타지와 메카닉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비주얼 디자인 역시 판타지와 SF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디자인 코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우 세컨다이브 시스템 기획 실장은 개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부분은 PVE(이용자 대환경) 콘텐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싱글형 던전 외에도 파티원들과 함께 공략하는 PVE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유저 간의 경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PVP 지역을 별도로 두는 방식을 채택하여 일반 유저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CBO(최고사업책임자)는 서비스 운영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아레스 전용 실행 프로그램, 서버·클라이언트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비정상 플레이 감지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아레스 링크와 알림톡 서비스 등을 통해 향후 서비스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서비스 후에도 길드 거점 점령전과 길드 레이드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카카오게임즈의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기존 한국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SF 콘셉트와 조작의 재미로 타 MMORPG와 차별화를 꾀하여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겠다는 카카오게임즈의 자신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비롯하여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 및 주요 개발자들이 등장하여 '아레스'의 주요 게임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습니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로,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의 개발 노하우를 집결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오는 3분기에 국내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많은 게임 팬들의 기대 속에서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를 통해 SF 콘셉트와 조작의 재미로 시장에 차별화를 가져오고, 성공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카카오게임즈와 세컨드다이브의 개발력이 만나 새로운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레스가 MMORPG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게임 팬들이 이 게임을 즐기며 흥미 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직도 오딘을 즐겁게 하고 있는 저로써는, 아레스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어서 아레스가 나와서 재밌게 즐기고, 그 내용을 포스팅하는 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